▲ 산외면 테니스클럽 회장 김구봉씨

정읍시 산외면 테니스클럽은 지난 5월 23일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 테니스 저변 확대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 이번 산외면 테니스클럽 회장에 선출된 김구봉(61세)씨는 전 산외면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늘푸른 요양병원 상임고문, 정읍테니스 연합회 사무국장, 정읍시 정구연합회 회장, 정읍시청 테니스클럽 회장을 역임 하였으며, 현재 전라북도 정구연합회 이사를 맡아 고향 테니스 회원 양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중이다.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온 산외면테니스클럽은 전국대회에서도 많은 활동을 통해 꾸준한 입상 성정을 내고 있다. 김구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산외테니스클럽 회원들게는 건강한 삶과 산외면 발전 그리고 전통의 맥을 이으며 서로 친목을 도모하면서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열과 성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산외면 안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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