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본격적인 복분자 수확을 맞아 인건비 상승과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복분자와 오디 수확 돕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오디는 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수확 중이며, 복분자는 11일부터 본격적인 수확기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한달 간 집중운영하는 농촌일손돕기 기간, 일손돕기 참여 인력을 복분자와 오디 수확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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