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유휴토지인 장순리 인근 텃밭 826㎡에 감자를 재배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다.

면 전직원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40여명은 지난 봄에 심은 감자를 지난 10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정우면에서 시책으로 추진하는 1직원 1멘토링 12가정을 비롯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