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3호 편집위원회 회의가 지난 17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각종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갈등의 사례와 해결책 모색 방안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위원들은 또 올바른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 촉구를 위한 정읍대책회의가 집행부 구성을 통해 향후 과제와 운동방향을 명확히 설정해 동학농민혁명의 고장 정읍의 자긍심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개월째 집회를 이어가며 최근에는 단식농성까지 벌이고 있는 민주택시노조측의 집회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점검을 통해 보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이밖에도 태인과 옹동 주민들이 동부노인복지회관 유치를 촉구하는 가운데, 태인과 옹동,칠보,산내,산외 주민들이 가장 이용하기 편리한 합리적인 지역에 건설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편집위원회 회의에는 최동섭 위원장과 장병윤,이상영,조병훈 위원과 이준화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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