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서부복지센터가 지역주민의 여가 생활증진을 위해 7월부터 특화프로그램인 ‘영화와 함께하는 불금’을 운영키로 했다.

‘영화와 함께하는 불금’은 매주 금요일 2시 서부복지센터 강당에서 상영된다.

첫 상영은 7월 3일 오후 2시, 영화는 ‘명량’이다.

면은 “서부복지센터 시설이 좋고 강당이 넓어 무료영화관을 운영하기에 적당하다고 판단돼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며 “7월 시범운영을 거쳐 호응이 좋으면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운영되고 있는 12개 반 외에 생활도자기와 발 마사지, 부녀회컴퓨터교실, 야생화교실 등을 마련하고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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