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광명시는 지난 27일 정읍 복분자와인의 ‘광명동굴’ 입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김생기 정읍시장과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날 우천규 정읍시의회의장과 박일 부의장,정병선 운영위원장,유진섭 경제건설위원장,광명시의회 의원, 정읍시농식품가공협회 임원과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동굴 내 와인동굴 전시판매장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식은 정읍특산품인 복분자와인의 와인동굴 전시판매장 입점 및 양 자치단체 간 지역경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명동굴은 수도권 유일의 동굴체험 관광지로, 지난 2011년 광명시가 금속 체굴 후 방치된 폐광산을 복합문화․예술 창조 공간인 테마관광지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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