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준수회원을 비롯, 회원 40여명은 내연산 초입에서 8월 정기산행 기념 촬영을 가졌다.

정읍신문과 함께하는 파랑새산악회(회장 백준수)가 지난 22일 토요일 경북 포항의 내연산으로 8월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해발 710미터, 영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내연산은 비교적 능선이 완만한 산으로 아름다운 12개의 폭포가 유명한 인기 명산이다. 백준수 회장 등 4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8월 정기 산행은 보경사-문수암-문수봉-삼지봉(정상)-미결등코스-은폭포-관음폭포-상생폭포로 이어진 1진 10km 5시간 코스와 보경사-상생폭포-은폭포-정자- 은폭포-상생폭포-보경사로 이뤄진 2진 8km 4시간 코스로 나눠 이동했다. 

이번 정기 산행에서 회원들은 경북 포항 내연산 봉우리부터 산자락까지 이어지는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 천혜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회원 간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