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남대학교 신윤표 총장

전 한남대학교 신윤표 총장은 지난13일(목) 오후 온양관광호텔서 본보 김태룡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가칭 글로벌 동학농민 사관학교 설립과 관련한 구상을 밝히며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한 전 총장이 밝힌 제안 요지를 살펴보면 첫째, 글로벌 동학농민 사관학교는 첨단 디지털 교육운영 노하우와 최신 동영상 교육시스템 시설및 Cyber contents를 활용 UN 192개국 회원국의 희망참여대학 컨소시업으로 운영할 것이다.

두 번째는 Ubiquitous Campus 시대에 다라서 세계적인 사이버 교육기관이 필요 되었고 OECD회원국과 한국 IT산업의 경쟁력 활용으로 교육문화 콘텐츠를 후진국으로 확장할 때이다.

세 번째는 21세기는 인류의 평화, IT와 산업간 융합,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 생명산업 진흥을 위한 학제간 영구와 세계대학간 협력으로 사이버 교육기관의 운영이 절실하다.

네 번째는 UN사무총장과 OECD 사무총장의 Vision 달성을 위한 협력 추진으로 대륙별 분교를 설립하고 평생교육권과 산업직업전문학교와 국제학교를 ON, OFF로 운영할 수 있도록 UN및 한국정부지원 교과부 설치인가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 전 총장은 사관학교의 성격은 컨소시엄 참여 국내외 대학과 복수학위 도는 공동학위 수여가 가능하다. 각국 진출기업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수행으로 산학 협력기금 마련이 가능토록 하고, 한국학부, 녹색산업학부, 산업융합학부 중심대학원이 UN의 문명사적 당면과제를 해결하느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밝히면서 시관학교 부설기관으로 녹색진흥원, IT산업융합 R&D연구, 종합사회과학 연구원, 국제 평화복지연구원, 국제학교, 산업직업전문학교를 운영함으로서 UN회원국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그는 왜 글로벌 동학농민 사관학교 설립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첫 번째, 식량, 물, 에너지, 신종플루, 금융, 기후변화, 인권, 평화, 빈곤, 지구촌의 인류위기 문제를 해결할 세계시민 인력양성기관의 설립을 통한 다국 협력으로 만이 가능하다. 또 인류문명사적 도전과 응전을 함에 있어서 각국 힘과 지혜의 총체적인 조화와 관리가 학제간 연구로 해결이 가능하다. 미래지향적 자세로 준비해야 한다.(인구, GDP, 무역역량, 외환보유고, 최첨단 기술, 막대한 자본력, 부존자원의 잠재력)

또, 인력양성의 제도적 장치 필요, 신뢰, 협력, 상생의 공동가치 창조를 위한 UN시대 창조 노력이 요구된다.

지정학적(地政學的), 지경학적(地經學的), 차원에서 그리고 기능적 측면에서 볼 때 각국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그리고 개방적 지역주의와 새다자주위적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는 등 지구촌 네트워크 중핵으로 세방화(世方化)(Glocalization=Globalization+ Localization) 중심 연합국으로 각국 정책과 동북이 정책 연관성 재고를 위한 인적자원 개발 등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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