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태인중앙장학회(회장 정대환)는 지난 11일 신태인도서관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도서 230여권(시중가 3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사)신태인중앙장학회는“지역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교육적 가치와 활용도가 높은 도서를 선정했다”면서 “작년에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서기증사업을 할 계획이며,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신태인중앙장학회는 지난 2014년에도 도서 300여권(시중가 300만원 상당)을 신태인도서관에 기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