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1242호 편집위원회가 지난달 23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 관련 국회청원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추인 내용과 정읍시가 유치를 추진중인 전동차 제조업체에 대해 많은 의견이 제시됐다.

편집위원들은 특히 전동차 제조사인 (주)다윈시스 정읍 유치를 위해 정읍시가 공격적인 자세로 나서야 할 것이라며, 가능하다면 부지를 사주면서라도 유치를 성사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주)다원시스는 정읍시는 물론 인근 광주광역시 등 2개지역을 대상으로 입주지역 검토를 실시중이며, 지난 31일에도 정읍의 제2부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위원들은 이밖에도 샘고을시장 다목적 광장 활용 문제와 국가지정을 추진중인 정읍우도농악에 대해 제기된 문제점 보완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동섭 대표와 ,이상영, 장병윤 위원, 본보 김태룡 대표,이준화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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