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 임성종씨 성균관대 경영학박사

정읍문화원장을 지낸 임남곤 전 원장의 아들인 임수종씨와 임성종씨가 박사학위를 받고 전문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 장남 임종수 박사

▷장남인 임수종 박사는 1994년 전주 동암고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데 이어 2014년 2월 연세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임수종 박사는 대덕연구단지 소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통역인공지능연구센터 책임연구원으로 국책연구과제에 참여했다.

또한 2013년부터 인간과 지능을 겨루는 ExoBrain 프로젝트에서 자연어심층언어이해기술 연구를 담당했으며,2015년 한국정보과학회 법제포상위원으로 활동중이다.
특허 약 40여건과 국내외 논문 20여건을 발표했다.

 

▲ 차남 임성종 박사

▷차남인 임성종 박사는 2000년 서울성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에 진학해 경제학 학사,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2015년 8월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임성종 박사는 ‘부가가치세 실무네비게이트’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으며,세무사와 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수 기업체 초청강사와 대한상의 세무전문과정 강사,공인회계사회 세무연수원 강사,성균관대,연세대 등 강의,성산회계법인 공인회계사와 중안대학교 초빙교수,성균관대 초빙교수로 활동중이다.

장남 수종씨와 차남 성종씨에 대해 아버지 임남곤 전 정읍문화원장은 “두 형제가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흐믓하기 그지 없다”면서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적으로 큰 일을 해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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