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태인읍(읍장 이수천)은 지난 22일 읍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2015년 읍민의 장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익장에는 신태인중학교 축구부 감독인 이문희(48세)씨, 애향장은 재경신태인총동문임원인 오금순(65세)씨, 효열장은 시부모 봉양에 헌신해온 오광순(64세)씨가 선정됐다.

신태인읍은 읍민의 장 후보자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위해 후보자별 공적내용에 대한 철저한 현지 사실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덕망이 높은 지역인사 9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 부문별 심사와 2차 전원위원회의 단계적인 심사를 거친 공정한 심사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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