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가을 하늘과 한들한들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가을 정경이 지나는 길손들을 유혹하고 있다.

옹동면 오성교에서 옹동면사무소를 지나 매정교에 이르는 4.7㎞ 구간에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지나는 사람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는 것.

황금들판을 곱게 수놓고 있는 코스모스는 옹동면이 지난 4월부터 노인사회활동지원(노인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심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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