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칠보농협(조합장 권혁빈)은 3일 옹동면 칠석리 정읍지황 가공공장에서‘정읍지황 가공공장 현대화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곳에서는 생지황을 가공한 숙지황, 지황고, 쌍화고를 가공.생산하게 된다.

특히 이곳은 지난 10월 GMP(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을 받고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이전보다 지황 가공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