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압면 농업인 상담소 준공식이 지난 17일 김생기시장과 전북도의회 장학수 도의원, 저읍시의회 정병선의원과 안길만 의원을 비롯한 입암면 기관단체장님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있었다.

시는 사업비 2억5천만원(국비와 시비 각각 1억 2천500만원)이 투입해 옛 입암면 농업인상담소를 허물고 279㎡ 부지에 연면적 119㎡ 규모의 현대식 건물의 새로운 상담소를 건립했다. 상담소는 상담실(40㎡)과 교육장(55㎡)은 물론 각종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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