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라이온스클럽(회장 기일서)는 최근 지역 내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태인라이온스클럽 회원 8명은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해 연탄 1천여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들 세대는 차량 진입이 어려워 회원들이 직접 배달에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31일 구사마을 김인수(56세)씨가 100만원을 기탁했고, 이암마을 이용주(61세)씨가 백미 50포(10kg 기준)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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