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영원면 신,구 이장 취임식이 있었다.

지난 8일 영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4년 간 영원면 각 지역을 이끌어갈 신임이장 6명과 기존 26명의 이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날 이장 취임 공식석상에 자리한 유동옥 영원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 최일선에 활동하는 이장 여러분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주민화합과 영원 발전을 도모, 행복한 영원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영원면 이장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에 전병수(월산)씨가 선출됐고 부회장 유기상(탑립), 감사 홍영근(신기), 총무 유영양(월현), 재무 김해중(백양) 등 간부 및 임원이 각각 임명됐다.

(배동진 영원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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