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읍 서지마을 양재관씨가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50포(10kg 기준)를 신태인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양씨는 “설날을 맞아 지역 내 홀로계신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양씨는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8년간 백미 420포(20kg 기준)와 2천여만원의 쌀을 후원해오고 있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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