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원연수원 초청 2시간 특강

▲ 김문원 문화행정복지 국장이 전북 교원연수원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 김문원 문화행정복지 국장

정읍시청 김문원 문화행정복지국장이 지난 2일 오전 전북교원연수원에 초청돼 2시간동안 특강했다.

산내면장 재직당시 구절초축제 최초 제안자로 구절제 정상에서 첫 축제를 열기도 한 김문원 국장은 이날 전북교원연수원 예산회계실무반 120명 안전한학교만들기 60명 교육행정직 공무원 6급에서 8급까지 총 18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전북교원연수원측은 10월 7일자 새전북신문 사설란에 구졸초축제 최초 제안자로 김문원 국장이 소개되면서 특강을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원 국장은 특강을 통해 ‘깡촌 산내면’을 구절초 축제의 명소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 국장은 “교육에 참여한 연수생들 모두 졸지도 않고 재미있어 했다”면서 “산내면장으로 부임해 구절초 축제를 시작한 이후 지금의 축제로 발전하기 까지 상황을 교육할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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