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면 생활개선회(회장 신화숙) 회원 10여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3일 홀로 사는 노인과 조손가정 10가구를 찾아 직접 만든 두부와 떡국용 떡, 소고기, 계란 등을 전달했다

이들 회원들은 지난 2012년부터 5년 째 설 명절 온정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회원들은 올해도 지역축제 음식부스 운영 이익금과 영농폐비닐 20톤을 수거한 보상금으로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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