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읍 직원들은 지난 20일 신태인읍 상삼마을 박모씨(74세)의 집을 방문, 청소와 함께 말벗되어 주기 등 ‘찾아가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모씨는 “점점 기력이 떨어져 청소하기가 힘들고 지난 겨울 폭설로 대문 앞에 나무가 쓰러져 출입이 어려웠는데 읍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나무도 잘라주고 청소를 해주니 고마운 마음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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