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2청사에서 12명의 고추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 활용 농작물 병해충 방제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국비 1천만원을 지원받고 시비 1천만원을 더한 총 2천만원을 투입해 시설고추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다.

농촌진흥청에서 특허출원한 토양근권미생물인 바실러스 발리스모르티스(Bacillus vallimortis) BS07M는 천연생장물질인 옥신(auxin)을 생성해 작물의 생장과 뿌리의 생육을 촉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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