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대학 수료식 및 사업보고회 개최

‘쌍화차거리’. ‘우암태평회’, ‘새암길상가번영회’ 특색 사업 눈길 유한나 기자l승인2016.04.07l수정2016.04.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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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고을시장 내 상인교육장에서 정읍시장님과 함께 사업보고회 실시

 지난달 31일, 창안학교 운영과 함께 구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도시재생대학’의 사업보고회 및 수료식이 샘고을시장 내 상인교육장에서 치러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한달 동안 도시재생대학 3개 상가 공동체에서 준비한 사업보고회와 수료식 및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김생기 정읍시장과 최낙술 도시과 과장, 도시재생대학 수료자, 도시재생 분야 뿌리단계 선정 6개 공동체 ‘공동체 협의회’, ‘도심속 런닝맨’, ‘술익는마을’, ‘시간과 공간’, ‘문화놀이터’, '청문회' 등이 참석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심 내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도심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읍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업 발전 가능성을 보이는 3개 상가 공동체를 선정해 그들의 사업이 체계적으로 관리 및 실현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투입, 지난 한달 간 운영해 왔다.

 수료자인 3개 상가 공동체, '쌍화차거리', 우암태평회', '새암길번영회'는 지난달 초부터 매주 2회 상인교육장에 모여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볼거리를 선사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토론하는 등 열띤 논의를 이어왔으며 이날 그동안 다듬고 정리했던 각각의 사업을 발표했다.

 사업보고회에서 ‘쌍화차거리’는 중앙로 자원을 활용한 사업에 초점을 맞춰 ‘거리축제’를 기획했고 ‘내장산과 연계한 쌍화차 홍보’, ‘빈 점포를 활용한 예술인 입점 사업’ 등을 제시했다.

 ‘우암태평회’는 100년 전통의 샘고을시장과 100년을 넘은 시기동성당이 위치한 것에 착안해 ‘오래된 것에 대한 추억’을 컨셉으로 한 사업을 보고했으며 성당의 빛을 활용한 빛의 거리 조성 등을 발표했다.

 또 ‘새암길상가번영회’는 주차장 조성으로 이동이 편리한 점을 강점으로 보고 빈 점포를 활용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청소년 와이파이 거리, 지역화폐 활용사업 등 사업 계획을 밝혔다.
유한나 기자  gkssk3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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