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북면 면민의 날 기념 화합 한마당 행사(면민의 날 제전위원장 강만수)가 지난 1일 북면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만수 위원장은 “모든 면민과 출향인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모을 때 지역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이해와 웃음이 넘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현옥(금곡마을)씨와 김영주(상하유마을)씨가 각각 효부상을 받았다.

 또 양안용(원당마을 이장)씨와 기용도(사거리마을 이장)씨가 각각 시장 감사패, 김병학(신촌마을)씨와 윤선미(정읍시청 축산과)씨가 제전위원장 감사패, 최기환(순정축협 조합장)씨가 지역발전 봉사패를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 신설된 주식회사 코튼클럽(김보선 대표)에서 후원하는 장학금은 이미현(원광대학교 4학년), 홍재승(원광대학교 3학년), 이원석(군장대학교 3학년), 김민주 (대전대학교 3학년), 나지수(전주교육대학교 4학년) 총 5명에게 100만원씩 전달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