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야간행사로 성황을 이룬 영원면민의 날, 면민체육대회

지난 23일 영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영원면민의 날 및 체육대회 축제’가 야간행사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김생기 시장, 유성엽 국회의원, 우천규 시의장, 장학수 도의원 외 면민 1200여명이 참석했다. 유동옥 면장과 홍영근 체육회장의 개회선언 후 식전행사로 생활체조, 어린이 농악단 라인댄스가 이어졌다.

1부 기념식에서 정읍시장 감사패(손순임,송창용)와 면민의장 공익장(박혜자), 효열장(송영자), 공로패(우영규), 감사패(김수창, 이백진), 각종시상자들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다.

2부 체육행사는 큰공굴리기, 돼지몰이, 신발과녁넣기, 훌라후프 통과하기와 기관단체가 함께 한 쌀포대 메고 달리기가 펼쳐졌다.

이어진 3부 면민노래자랑에서는 김종일씨가 1등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고, 이어진 행운권 추첨은 축제의 장을 더욱 흥겹게 했다.
(배동진 영원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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