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정읍 자생화전시회가 열린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정읍시2청사에서 ‘전국제일 자생화의 고장 정읍!’을 주제로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기르고 가꾼 파초일엽과 백두산 만병초 등 흔히 볼 수 없는 희귀식물을 비롯 모두 500여점의 자생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5일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6일 자생화교실, 7일 ‘보고 가꾸고 즐기고 먹는 힐링원예’를 주제로 한 원예치료세미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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