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산업단지·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잘되나

정읍 미래의 희망이라 말한...인구 15만 달성 원년과 함께 기업유치 실현 관심 이준화 기자l승인2016.05.12l수정2016.05.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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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 7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김생기 정읍시장 도의회 황현 부의장, 이학수 의원, ㈜다원시스 박선순 대표, 우천규 시의장, 정읍상공회의소 김진득, 김의철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원시스의 전라북도 정읍시 ‘철도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투자를 약속하는 투자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인구 15만 달성의 원년’을 선포한 정읍시가 관련 시책은 물론 시 자체 행사와 정읍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심각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역의 희망이라고 발표한 (주)다원시스 유치를 통한 철도산업특화단지 조성과 최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민들은 정읍시가 미래 희망이라고 발표한 두 사업들이 당초 약속대로 추진이 가능한지 궁금증을 갖고 있다.

단기적인 인구 늘리기 시책과 함께 장기적으로 정읍지역의 인구 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관심은 어느때보다 높은 것.

본보 편집위원들은 지난 4일(수) 회의에서 관련 상황을 파악해 시민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대로 있다간 인구 10만 붕괴도 시간문제’라는 본보 보도(1276호 1면)와 같이 지역내 인구감소 문제는 심각성을 더해 공포스런 문제로까지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보 편집위원(위원장 최동섭)들은 “정읍시가 지난해부터 기업유치와 관련한 협약을 맺고 어느정도 자신감을 갖고 인구 15만 달성의 원년으로 삼은 것 아니겠느냐”며 “당시 이같은 주장의 배경이 되었던 (주)다원시스 유치를 통한 철도산업특화단지 조성과 최첨단의료복답단지 조성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주)다원시스 정읍유치를 통한 철도산업특화단지와 최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정읍시 입암면 노령역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철도산업특화단지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약 7만평(230,000㎡)의 부지에 2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부지매입의 업무를 맡아 추진중인 정읍시는 (주)다원시스와 농공단지 매입부지 면적 대비 약 64%의 매입실적으로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다원시스가 입주할 70,123㎡가운데 46,183㎡를 매입(66%)했으며, 철도산업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 153,976㎡가운데 98,311㎡를 매입(64%)했다.

정읍시는 이같은 추세로 부지 매입에 박차를 가한 후 6월부터 12월까지 농공단지 지정 및 승인고시를 마친 후 8월까지 부지정리와 관련한 행정절차에 이어 12월까지 부지정리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정읍시 공평동과 용계동,소성면 주천리 일원(구 105연대,4대대 부지)에 조성되는 최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3만평(760,000㎡)부지에 540억원(기반조성)을 들여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다.

이 사업을 위해 정읍시는 올 11월 20일까지 해당 부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고시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공고(11월 27일)를 마칠 계획이다.

2016년 1월에는 시가화 예정용지에 반영(2030년 도시기본계획)하고, 3월에 입지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한다.

또한 중입자가속기구축사업 전문가 회의와 입지 타당성용역 관련해 전북도 탄소산업과 협의,5월에는 입지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입지타당성조사와 유치전략수립,중입자가속기 현황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성재 정읍시 농생명전략사업단장은 “다원시스 유치협약이후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지원하고 있다”며 “원활한 부지매입과 행정 절차 이행 등을 통해 기한내 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이준화 기자  yiju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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