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입압면 온누리행복한집(원장 고양금)은 관내 어르신들과 가족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효잔치'를 펼쳤다. 이날 창간18주년 기념행사 및 어버이날 행사‘효 잔치’는 어르신들이 가족, 지역주민들과 활기찬 일상을 영위하고 치료 의지를 고양시키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가족과 시설의 유대관계를 향상시키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정읍예술공연단과 주순영선교사의 공연이 펼쳐졌다.

고원장은 "가정의 달 5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보다 두터운 가족애를 엮어 가는 행복한 시간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승기 입암지국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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