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성면은 지난 18일 전라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도립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면과 도립장애인복지관은 이날 소성면 고교리 연천마을에서 60채의 두터운 이불과 외투 등을 수거해 무료세탁해 전달했다.

빨래봉사는 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동식 세탁 차량을 이용, 세탁이 필요한 현장으로 찾아가 세탁물 수거에서부터 세탁과 건조․배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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