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정읍지사는 정읍시와 김제,고창,부안군 등 4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다. 정읍지사에는 김정연 지사장을 비롯해 가입지원부와 연금지급부,행복노후준비지원센터,장애인 지원센터,김제상담센터 등 28명(무기직 1명 포함)이 근무하고 있다.

정읍지사 관할 사업장 가입자는 총 4만6천70명이고,사업장은 7천884개소에 달한다.

정읍지사측에 따르면 연금수급자는 1993년 3만5천명에게 노령연금을 지급한 이래 꾸준히 증가하여 2015년 12월말 현재 378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국민연금측은 전 국민 노후준비서비스 지원과 연금보험료 지원,장애인지원 사업 및 복지서비스,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장애인서비스 연계지원,기초수급자 근로능력 평가,노후긴급자금 대부(국민연금 실버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정읍지사로 부임한 김정연 지사장은 충남 부여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국민연금에 입사했다.

이후 2009년 2급으로 승진한 후 안산지사장과 장애심사센터 심사부장,동광주지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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