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복분자와 오디 수확 후 관리 요령에 대한 지도에 나섰다.

기술센터는 “복분자, 오디(과상2호)의 하계전정을 6월말까지 실시하도록 현장지도에 나섰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내년 수량 증대를 위해서는 수확 후 복분자는 새순을 제외하고 제거해야 하며 오디(과상2호)는 열매가지를 제거하여 새순을 받아야 한다.

특히 전정시기가 늦을 경우 새순이 연약하게 자라 월동 시 동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적기에 전정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전정 후에는 병해충 방제 종합 살균․살충제를 살포해야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