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면은 지난 1일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직원 및 자치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원면 소재지에서 정읍 주소 갖기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지역 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을 돌며 관외 출퇴근 임직원들에게 정읍 주소 갖기를 당부했고, 정읍에 실제 거주는 하고 있으면서도 관외에 주소를 둔 주민들에게는 정읍으로 주소를 옮겨줄 것을 호소했다.

영원면에서는 앞으로도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여 인구 늘리기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배동진 영원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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