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면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면은 시비 1천만원을 확보해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지역인 송정마을을 비롯한 4개 마을에 cctv를 설치했다.

면에 따르면 날로 늘어나는 쓰레기 불법 투기 및 적치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입암면은 6월 한 달간을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집중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이장 회의를 통한 홍보와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정승기 입암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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