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도의원이 11일 열리는 제335회 정례회를 시작으로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위원장은 제335회 정례회 중 전라북도 경제산업국과 농축수산식품국을 비롯해 관련 출연기관의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각종 조례안 및 의안 등 안건을 심의하고 농업·경제 분야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한다. 이후 열리는 회기 중에는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2017년 본예산 심의 등을 통해 하반기 전라북도 농업·경제 분야 정책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심의할 예정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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