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면(면장 맹용인)이 정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발맞춰 기존 ‘복지지원팀’을 ‘맞춤형 복지팀’으로 전환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이달 13일부터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우려 대상자 등을 직접 찾아가 방문상담을 펼치고 있다.

맞춤형 복지팀은 이에 앞서 지난 6월과 7월 초 대상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친 바 있다.

면은 상담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 대상자별 욕구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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