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정읍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심포지엄 모습

정읍시 영원면 일대 마한-백제고분군 사적지정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지난 21일(목) 오후 2시 정읍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정읍속의 백제,중앙과 지방’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정읍시와 정읍문화원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전북문화재연구원이 주관했다.

개회식에 이어 ‘백제 지방통치조직의 변화와 중방성’,‘정읍지역 백제 횡혈식 석실묘의 분포와 현황’,‘정읍 고사부리성의 백제시대 성문’,‘국내 보존 정비사례로 살펴 본 정읍 은선리 고분군의 보존정비 활용방향’ 등에 대한 주제별 토론에 이어 통합토론으로 ‘정읍 고사부리성과 마한-백제고분군의 역사적 위상’을 주제로 원광대 최완규 교수의 진행으로 목포대 최성락,한밭대 심정보,군산대 곽장근 교수의 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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