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면은 지난달 29일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이날 직원들은 10세대를 방문해 선풍기 등의 냉방기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들은 특히 ‘무더위 쉼터’ 위치 안내도와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눈에 띄기 쉬운 곳에 부착하는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내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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