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 전북도지사

‘투명한(청정) 정읍교육 실현!’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성열)이 2016년 전라북도 도민 청렴 인식도 조사에서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에서 14개 지역교육청에 대한 청렴수준을 파악하고 개선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학부모 및 지역별(교육지원청, 소속기관, 학교) 관계 경험자를 대상으로 전문조사 기관을 통해 지난 5월19일부터 6월23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조사로 실시했다.

조사 응답자의 유형으로는 학부모, 건설업자, 급식업자, 여행업자 등 청렴 부패취약 분야 유형이 대부분(77.4%)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각 지역별(교육지원청별) 청렴수준에서 정읍은 10점 만점에 8.37점을 받아 전년(7.44점)대비 0.93점이 상승하여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2015년 14개 지역 중 8위)

한편, 장성열 교육장은 “정읍교육의 청렴지수가 전년대비 뚜렷하게 높아지고 있으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조사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취약 및 개선분야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일선 교육현장에서 모든 부정부패가 사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교육청 제공, 본보 김만종 전주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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