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북도는 해양수산 분야 중장기 비전 및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전라북도 해양수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정부출연 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사전에 원가심사, 일상감사, 계약심의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8.25일 착공계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가게 되며, 9월 착수보고회, 2017년 1월 중간보고회, 7월경에 최종보고회를 갖을 계획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그동안 새만금 간척사업 등 대단위 국책사업으로 위축된 도내 수산업을 한단계 발전시키고, 전라북도 해양수산 분야의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수립과 국가예산 발굴 등의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논리개발과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게 된다.
(전북도공보관실 제공, 김만종 본보 전주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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