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신태인읍민 화합 한마음 족구대회가 지난 20일 신태인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3개 족구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유성엽 국회의원과 유진섭 정읍시의회의장, 정읍시장을 대신한 이성재 문화행정복지국장, 지역 내 기관 ․ 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 최정상급 1부리그 우승은 신성족구팀, 2부는 테두리회, 일반동호인급 3부는 읍사무소팀이 차지했으며, 각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시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신태인체육회는 신태인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김생기시장과 배정자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덕균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읍시 북부권 중심지인 신태인읍이 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구와 배드민턴 등 다양한 생활체육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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