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이 전라북도 최초로 서서 민원을 맞이하는 '스탠딩 오피스(Standing Office)'를 도입했다.

스탠딩오피스는 서서 업무를 처리하는 직업문화로, 미국 실리콘밸리 IT기업에서 시작되었으며 지난해부터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시범 운영 이후 공직사회 운영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정우면은 지난 10일, 민원창구 직원들의 책상을 높이 조절 가능한 것으로 설치하고 서서 민원인을 응대, 민원인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업무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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