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면이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뭄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면은 이달 초부터 가뭄 피해조사 접수 및 현장 확인과 함께 가뭄대책 특별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가뭄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가뭄이 지속될 경우 농작물 고사 등 피해 발생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농업용수를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지역 내 용수차량 지원이 가능한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수시로 저수지 저수율과 용수로 및 농경지를 순찰,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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