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백필마을(이장 강연천) 공동작업장이 완공돼 지난 1일 준공식이 열렸다.

준공식에는 섬진강댐관리단과 산내면 기관, 단체와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작업장은 섬진강댐주변지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사업비 5천만원이 투입됐고, 건축면적 49.6㎡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 올해 6월 준공됐다.

콩을 발효시켜 메주와 청국장 등을 생산·판매하여 마을 주민들의 소득 향상은 물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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