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전 정읍시장이 월간 한맥문학 10월호 ‘이달의 시인’에 선정됐다.

강 전 시장은 틈틈이 나는 시간을 이용해 일상에서 겪은 일에나 느낀 소감을 시와 수필로 써 왔다.
강광 전 시장은 2016년 초 한맥문학에서 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되어 문인으로도 활동중이다.
강 전 시장은 “선거 실패후 괴로움과 시련을 극복하고 나를 다스리는 마음으로 글을 쓰다 보니 내생애에 처음으로 한맥문학에 등단되는 문인이 되었다”면서, 자신이 글쓰는 세계에 몰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월간 한맥문학은 10월호 ‘이달의 시인’에 선정된 강광 전 시장의 시 ‘그리운 친구여’,‘나눔’,‘단비’,‘인생무상’,‘금메달’,‘친구’ 등 5편을 수록했다. 
월간 한맥문학은 겨레문학의 맥을 이어 가는 종합문예지(1989년 8월 30일 라-5017호 등록)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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