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정읍시민의 날과 제27회 정읍사문화제 길거리퍼레이드가 지난 28일 오후 정읍역광장에서 시작됐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무더운 날씨와 가뭄으로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마무리 가을걷이로 풍년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영원면팀은 서종원면장과 이장협의회 전병수회장은 영원면민과 정읍서부복지쎈터 교육학과 라인댄스,사진교실,사물놀이 웰빙댄스,발맛사지, 국악기공교실과 영원초등학교 농악부학생 및 영원면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농악부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정읍시민들의 박수갈채와 사랑을 받았다.영원면은 길거리퍼레이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배동진 영원면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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