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민은 물론 교통 종사자 가족의 오랜 숙원사업인 정읍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및 교통회관 건립의 준공식이 11월15일 오후 2시 정읍상교동 월촌마을 부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교통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생기시장과 유진섭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동안 이면도로에서의 화물자동차의 불법 장기주차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보행에 있어 많은 불편함 내지 사고위험이 초래됐음은 물론, 이로 인해 기관과의 갈등이 고조됐었다.
 이번 교통회관 준공을 계기로 인해 모든 악제의 현안들이 회소되는 방안이 마련된 것이다. 이곳에는 백여대의 화물차량을 수용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확보될 수 있음은 물론 정읍시의 화물자동차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한다.(신병희 입암대흥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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