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우화정 징검다리에 대한 본보기사 후 지난26일에 다시 우화정을 찾았다. 

징검다리 입구에 가로막고 있던 출입금지 안내판 대신에 우화정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가 관광객을 맞았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내장산만의 운치를 느끼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사진을 찍기도 하고 잠시 내장산의 경치를 여유롭게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에 흐뭇함을 느꼈다.(권경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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