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전북도의 산업 및 농업 예산안에 대한 도의회 예산심사에서 전라북도 핵심사업인 삼락농정과 창조경제 사업에 대한 방만한 예산편성에 대한 송곳 심사가 연일 이어졌다.

전북도 경제산업국의 2017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각종 창업예산과 기업지원 사업의 유사 중복성 논란이 불거져 방만한 예산편성이 논란이 됐다.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이학수) 소속 의원들은 최근 국정농단과 연계된 예산으로 지목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예산과 관련해 막대한 예산 투입 대비 성과가 매우 저조하다며 한 목소리를 냈고 이와 함께 센터의 과도한 운영비 지출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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