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성면(면장 김병옥)은 지난 달 지난 30일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면은 간담회에서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겨울 내의도 전달하며 격려했다. 
면은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며 “대부분의 참여자가 70~80세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면 소재지 도로변 잡초 제거와 환경 민원 처리, 문화재 주변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소성면 만들기에 기여했다”고 밝혔다.(송원섭 소성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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