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애향회(회장 한영호) 2016년 송년회가 지난 26일(월) 낮 시내 하나로부페에서 있었다.

이날 송년회에는 한영호 회장을 비롯해 장학수 도의원,안길만 시의원, 김병옥 소성면장,옥익호 황토현농협장,조정열 전 면장,유재신 총무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한영호 회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나라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회원들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며 “소성애향회는 회원들의 협조로 지난 20년 동안 면지와 애향탑 건립,전화번호부,소성초중학생 장학금, 이웃돕기 등을 펼쳐왔다. 2017년에도 희망찬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학수 도의원과 안길만 시의원,김병옥 소성면장은 축사를 통해 애향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마치고 오찬을 함께하며 우의화 화합을 다졌다.(송원섭 소성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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